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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슬픈날이야. 정말 중요한걸 이제서야 깨달아버렸거든. 내가 구지 자주 찾지 않아도 항상 내가 부르면 언제든 내곁에서 나를 즐겁게 해줄거라 생각했던 그 친구가 나도 모르는 새 내 곁에서 사라졌었다는걸. 미안해. 세상앞에서 떳떳하지 못했던 널, 내가 항상 지켜줘야만 했던 널, 그렇게 난 세월속에 잊어버렸구나. 내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줬어야 했는데..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주는 아니지만 몇달에 한번은 널 꼭 찾았었는데.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걸까? 내가 더 바빠진 이후론 넌 더 외로웠겠구나. 그래서 떠나간거니? 다시 한번만 더 보고싶다, 너…
…f a r e w e l l t o m y s c c d …








